강릉 주문진 2박 3일 식도락 여행
주문진항, 20대 후반 첫 차를 사고 나서 주문진을 한동안 자주 갔었다. 이곳의 [쫄복]을 좋아했고, 전국구 아니 글로벌 여행지가 된 이후로는 오랫동안 안 갔던 것 같다. 오랜만에 주무진을 갔고, 여전히 그 자리에서 묵묵히 영업 하는 애정하는 식당들을 기록해본다. DAY 1 저녁 (번외 편) - 버드나무 브루어리 이젠 강릉에서 꽤 명물이 된 맥주 양조장. 강릉 지역 편의점에서도 병맥주는 쉽게 구매가 가능하여 꼭 방문을 안 해도 되지만, 강릉을 자주 가는 여행자 중에 맥주를 좋아한다면 한번은 가 볼만한 곳. TIP. 맥주 이름이 강릉의 지역명이 들어가 있다. '미노리' '즈므' '하슬라' (외국어 갔지만..) 더보기 ▷ 시간 : 매일 12:00 ~ 23:00 (16:00 ~ 17:00 브레이크타임) ▷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