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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사랑한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i)

 

생애 첫 해외여행지로 바르셀로나를 선택한 이유 중 하나가 가우디가 아닐가 싶을 정도로

천재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는 바르셀로나라는 도시에 큰 영향을 주었다.

 

현재도 공사가 진행 중인 사그리다 파밀리아를 비롯하여, (결국엔 그곳에 잠든 가우디)

채석장이라는 별명을 가진 카사밀라.

뼈로만든집 이라는 별명을 가진 카사바트요.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구엘공원.

그의 오랜 벗이자 후원자 구엘가의 인연으로 만든 구엘저택.

가우디가 학교를 졸업하고 처음으로 만든 레이알광장의 가로등.

 

안토니 가우디의 건축물은 어느것 하나 빼놓고 넘어가기 어려울 정도로 굉장하여

건축물 하나하나 긴호흡으로 보지 못한게 아쉬울 뿐이다.

 

사그리다 파밀리아가 완성되면 다시 바르셀로나여행을 하겠다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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